Web XR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넷스트림이 신용보증기금(신보)을 통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이번 신보의 투자 유치를 통해 진행중인 시드 투자 라운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넷스트림은 9월 23일부터 진행중인 Web XR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전시 갤러리 솔루션 넷스타리움의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비롯하여 11월 리워드형으로 계획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넷스트림은 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VR, AR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주축이 되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WEB에서 리얼타임 랜더링 방식의 SaaS형 메타버스 갤러리 솔루션과 CAD를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와 Mobile Web Browse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메타버스 갤러리를 구축, 편집, 전시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NFT를 비롯해 디지털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포멧을 지원함으로서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대중화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넷스트림은 연말까지 진행될 넷스타리움의 OBT 기간동안 솔루션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 및 개발 업데이트에 반영 하여 창작자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가격 정책등을 확정하여 2023년도 1분기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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