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가 11월 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강남)과 인천(송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하반기 빅웨이브(BiiG WAVE) 사업계획 발표회는 11월 4일과 16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63개사 중 약 1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IR에 참여하는 10개사는 다음과 같다.
◆ 11/04(14시) 서울(강남) IR 발표기업
▲스템바이오(새로운 프리온 타겟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
▲헥사휴먼케어(의료/재활 및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시스템 및 서비스 플랫폼)
▲비디오몬스터(AI영상인식기반 여행 브이로그 자동편집 App – ViiV비브)
▲럭스피엠(3D 디지털 트윈 솔루션)
▲시안솔루션(맞춤형 의료기기(설계 SW, 3DP HW) 원스톱 서비스)
◆ 11/16(14시) 인천(송도) IR 발표기업
▲루다큐어(안질환, 통증관련 질환 등의 감각이상 질환 치료제 개발)
▲애즈위메이크(큐마켓 : 오프라인 마트를 MFC로 활용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
▲그로잉세일즈(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관리 솔루션)
▲윙크스톤파트너스(SME 대상 AI복합신용평가 기반 B2B BNPL플랫폼)
▲아키플랜트(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건축 내,외장재 개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관기관, 투자기관, 액셀러레이터, 팁스 (TIPS) 운영사,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추후 신규·후속투자유치 및 참여기업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기업 발표와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직접 투자한 기업을 공개하고, 센터의 투자 출자사업 및 투자비전과 빅웨이브 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하여, 센터 투자사업 관련 협력 파트너도 발굴할 계획이다.
빅웨이브 종료 후, 지속적인 후속미팅 주선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계사업(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 재수립, 네트워크 발굴,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투자유치 플랫폼으로서 빅웨이브는 인천을 넘어 전국의 투자사와 스타트업, 펀드가 연결되는 하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의 역할도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에 2차례 진행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는 회당 100여명 이상의 국내외 투자 관계자가 참석하여, 팁스 선정, 중견기업과의 파트너쉽 체결 등의 사업 성장 성과와 3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작년 반기 실적보다 2배를 넘는 수치이다. 또한 최근까지도 투자검토가 진행되어 좋은 결과를 도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빅웨이브 IR은 상하반기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천지역의 벤처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기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빅웨이브 참가기업의 투자 및 지원에 관심 있는 투자사 및 지원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빅웨이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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