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와 BGF리테일이 라이브 커머스 클라우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으로 BGF리테일은 그립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형태로 도입해 자사 쇼핑몰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BGF리테일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가 상품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첫 방송은 11월 7일 19시 ‘포켓CU’에서 빼빼로데이 컨셉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호 그립컴퍼니 클라우드 사업 부문 팀장은 “최근 리테일 업계가 라이브커머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스템 도입 문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용 고객사들은고객에게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보여 기업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된다는 한다”며 “클라이언트들의 니즈에 맞춰 기존보다 유저 친화적이고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립컴퍼니가 공급하는 클라우드형 솔루션 ‘그립클라우드’는 기업이 자사몰에서도 직접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SSG닷컴, 현대백화점, CJ올리브영, 요기요, 해피포인트, 하나은행 등 국내 30여 개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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