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더블에이엠이 폼랩과 최고등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폼랩의 LFS(Low Force Stereolithography,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 3D 프린터 ‘Form 3+/3B+ 및 Form 3L/3BL’ 모델과 2021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선택적 레이저 소결 기술) 방식 3D 프린터인 ‘Fuse1+ 30W’ 등 폼랩의 모든 3D프린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더블에이엠은 지난 9월, 글로벌 데스크톱 3D프린터 기업인 얼티메이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폼랩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점점 적층 제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이번 더블에이엠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폼랩코리아는 폼랩 팩토리 솔루션 3D 프린팅 제품군과, 숙련된 더블에이엠의 적층 제조 기술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인 가격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고객분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파트너쉽은 양사가 국내 적층 제조시장을 한단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혜영 더블에이엠 대표이사는 “이번 폼랩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더블에이엠은 부족함 없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라며 “폼랩을 비롯해 각 분야의 최상위급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쉽 및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적층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3D프린팅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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