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다’ 운영사 ‘페어리’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몬다는 결제 전 소비자에게 카드사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자동으로 적용해 최적의 결제 수단을 추천해주는 어플로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소비자가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인식한다. 브랜드 및 장소를 인식해 매장별 최대 할인 혜택과 최대 할인 조합을 추천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할인 정보를 검색해보지 않아도 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쉬업엔젤스 성윤모 수석팀장은 “페어리는 구글 출신 개발 인력의 우수한 기술과 2030 여성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팀”이라며 “장인선 대표의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올인원 결제 최적화 솔루션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투자 이유를 말했다.
장인선 대표는 “몬다는 유저가 복잡한 할인 혜택을 쉽게 챙기고 즐거운 소비생활을 하도록 돕는 결제 비서 서비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iOS를 비롯한 플랫폼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B2B 파트너십 및 결제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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