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와 글로벌 위성기업 막사 테크놀로지(Maxar Technology, 이하 막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다비오는 막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다비오의 기술력과 막사의 위성영상판매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막사는 다비오에게 기술 협력 및 위성 영상을 유연하게 제공한다.
다비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응용해 사람이 진행하던 반복적이고 피로도 높은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하는기업이다. 국내 대도시의 건물 변화감지 사업 및 국립공원 생태 모니터링 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영역으로도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다비오 박주흠 대표는 “막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다비오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다비오의 고도화된 기술과 유연하게 수급 가능한 막사의 영상 데이터로 다비오의 지오 인텔리전스(Geo-Intelligence, GeoInt.) 사업을 잘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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