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QUAT)’와 ‘위피(WIPPY)’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125억원 규모 시리즈 B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번 브릿지 라운드는 기존 주주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대교인베스트먼트의 주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추가로 LB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자가 참여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엔라이즈의 누적 투자액은 192억원이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박상호 상무는 “엔라이즈는 2, 30대 사용자의 연결 욕구에 대한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매출과 이익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말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IT 스타트업 엔라이즈는 ‘연결’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운동 초보자를 위한 운동앱 ‘콰트’와 동네 친구를 찾아주는 소셜앱 ‘위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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