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가 인공지능 챗봇 제작 솔루션 제공 기업 인텔리어스와 ‘비언어적 감정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리분석과 치유 서비스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언어적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리를 분석하고 치유 서비스에 효과가 예상되는 챗봇을 공동 연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플랙스의 ‘키즈다이어리(KidsDiary)’ 영상일기에서 수집된 질문과 답변에 대한 텍스트를 연구하여 향후 시니어용, 영유아용 심리 상담 챗봇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감정데이터 기반 AI 멘탈케어 스타트업 플랙스는 ‘키즈다이어리(KidsDiary)’라는 앱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자녀의 영상일기에서 AI를 활용해 감정 데이터를 분석 후, 심리 분석 전문가가 추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일대일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상일기 내용을 분석하여 자녀의 감정에 대한 결과를 도식화하여 보여줌으로써 부모에게 자녀의 심리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텔리어스는 인공지능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자연어 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 인공지능 챗봇 제작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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