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770억 원 투자 유치 마무리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시리즈 C를 총 77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 (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참여했다. 특히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함에 따라 국내 중, 고등 교육 분야에서 각각의 영향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매스프레소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의 고도화 및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학습경험에 집중하고 더 많은 고객접점을 만들어냄으로써 전세계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교육 슈퍼앱으로 도약하는데 한 단계 더 다가가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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