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코딩 학습 솔루션 ‘메이크(MAKE)‘ 운영사 마로마브가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 및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인도네시아의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기술 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교사 연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메이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로마브는 스마트폰만으로 다양한 코딩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크’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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