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즈, 초창패-창도패 ‘최우수’ 기업 선정

MZ세대 타깃 뉴미디어 스타트업 뉴즈가 초기창업패키지에 이어 창업도약패키지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즈는 지난 2021년 연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0 초기창업 패키지 성과평과 결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 패키지 성과평과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업 패키지 사업은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해 단계별로 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 성공 창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즈는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선정 기업으로 창업도약패키지 패스트트랙 분야로 지원하여 합격 및 최우수 기업 선정 쾌거를 이루었다.

앞서 2021년 클린콘텐츠 캠페인 대상을 받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이어 2022년 마리끌레르 선정 Z리더십 13인에 꼽힌 바 있다.

뉴즈는 2020년 3월 국내 1호 숏폼 테크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 2021년 숏폼 1호 지식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를 런칭하여 미래 세대,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IT&테크, 뇌 과학, 미래학자, 취미, 의사, 아나운서 등 200여 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오상진 아나운서와 지식 콘텐츠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보일 예정이다. 기존 시장에 부재한 교육 숏폼 콘텐츠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만큼, 오상진 아나운서와 선보이는 오리지널 IP 콘텐츠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창업기업의 꽃인 ‘초기창업패키지’에 이어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최우수’기업으로 꼽혀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기존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어 이와 같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된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소속 크리에이터로 확보하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총 조회수 13억 뷰, 누적 팔로워 수 770만 등 급격하게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