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범용 문서 에디터 ‘뤼튼 에디터’를 출시했다.
‘뤼튼 에디터’는 기존 워드프로세서나 한글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하는 형태의 문서 에디터를 지원한다.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크롬 등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형태로,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AI의 도움을 받으며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뤼튼 에디터’는 뤼튼에서 자체 제공하는 문서 편집기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AI가 문맥을 파악해 내용을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형태로 작동한다. 뤼튼 에디터는 사용자들의 문서 작성 노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출시 직후 뤼튼의 주 타겟인 마케터, PR 담당자, 기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도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뤼튼 에디터 개발을 주도한 제성원 PO는 “뤼튼 에디터는 해외 유니콘 기업 Jasper와 Notion의 인공지능 작문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어에 특화되어 더욱 고도화됐다. 앞으로는 모델에 구애받지 않고 단시간에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모델 응용 역량을 활용해 이미 서비스 중인 한국어와 영어 외에도 다수의 비영어권 국가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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