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3년 연속 참가한다.
다비다는 KOTRA에 선정되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 AI ZONE에서 ‘지니클래스’와 ‘지니펜’을 선보인다.
‘다비다’는 이번 CES 전시회에서 메가스터디와 계약을 체결한 LIMS 엔진을 사용한 비대면 라이브 화상 플랫폼 ‘지니클래스’와 이와 연동되는 디지로그 (디지털 + 아날로그) 제품인 ‘지니펜’을 중심으로, 올인원 교육용 로봇인 ‘지니봇’ 그리고 가상현실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저작용 솔루션 ‘지니VRWARE’를 선보이며, K-EDU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전 세계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CES에서 다비다의 기술력과 교육 혁신성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작년 CES 참가를 통해 에콰도르 EDINUN을 만나 지난해 42만불 계약을 체결한만큼 올해 중남미 시장 뿐만 아니라 중동 및 유럽 시장까지 K-EDU를 알릴 수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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