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통합 솔루션 전문회사 아이이에스지가 국내 벤처캐피탈(VC)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이에스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혹한기에도 ESG 특화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했다.
송준훈 스프링캠프 이사는 “아이이에스지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기업 니즈를 세심하게 살피는 ESG 통합 관리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기업들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ESG 관리 및 대응을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이에스지는 ESG에 대한 대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쉽고 빠른 ESG 대응을 돕는 B2B(기업 간 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i-ESG'(사명·솔루션명 동일)를 선보인 업체다.
현재 아이이에스지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ESG 통합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ESG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i-ESG’는 AI·빅데이터 기술 특허 등을 활용해 ESG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ESG 진단’ ‘리포트 자동화’ ‘공급망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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