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온코퍼레이션(Pion Corporation)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의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 K-STARTUP 통합관에 참가해 글로벌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3 참석은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한 K-STARTUP 통합관 참가 자격에 선정된 기업들 중 CES 운영단체의 혁신성 심사에서 탈락 혹은 포기기업이 발생하여 기술 혁신 면에서 우수한 ‘브이캣(VCAT.AI)’이 재선정되는 과정을 통해 CES 운영단체로부터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받은 계기가 됐다.
국내에서 ‘제품 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을 검증한 ‘브이캣’은 이번 CES 2023 참석을 통해 Global AI SaaS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전세계 쇼핑 플랫폼 유저들이 ‘브이캣’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 파이온코퍼레이션의 최종 목표다.
한편 브이캣은 제품 URL을 입력하면, 제품 광고 영상 여러 편을 수분내에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영상을 업로드할 경우 AI 엔진이 자동으로 편집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최신 제너러티브 AI(Generative AI) 기술인 ‘스테이블 디퓨젼(Stable Diffusion)’ 모델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과 ‘GPT-3’ 기술에 기반한 광고 문구 생성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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