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 60억 원 투자 유치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인 아토머스가 롯데헬스케어와 삼성벤처투자의 ‘전략적 투자(SI) 목적의 펀드’ 로부터 60억 규모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작년 초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이후 10개월 만에 이어진 후속 투자다.

아토머스의 김규태 대표는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강화, 정신질환에 특화된 비대면 의료로의 확장, 멘탈 헬스케어 기술 R&D, 해외 진출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멘탈헬스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0만의 회원수를 보유한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는 월간 활성사용자(MAU), 평균체류시간, 전문가 보유 수, 매출액, 누적 투자액 및 기업가치 등 모든 부문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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