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콘텐츠 전문 IP(지식 재산권) 개발사 리틀송뮤직이 현대홈쇼핑과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리틀송뮤직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배경음악 IP 3만 2천여 곡을 홈쇼핑의 다양한 방송콘텐츠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 홈쇼핑 방송을 비롯하여 VOD 서비스까지 안정적으로 음악 저작권 걱정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틀송뮤직은 오리지널 배경음악 IP를 시작으로 다양한 뮤직 콘텐츠 IP를 소비자와 기업, 관공서, 콘텐츠 플랫폼 기업에게 생산, 보급, 유통할 계획이며 운영 중인 자체 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 플랫폼인 BGM팩토리는 올해 4월 일본어 론칭을 앞두고 있어 북미에 이은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리틀송뮤직의 황하운 본부장은 “홈쇼핑 콘텐츠에 빠질 수 없는 배경음악 영역을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저작권 걱정없이 홈쇼핑 콘텐츠에 배경음악의 자유를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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