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메타버스 애드테크 스타트업 EDAI가 메타버스 전문 기업 메타록과 ‘메타버스 내 광고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DAI와 메타록 간의 협력을 통해 메타록의 닷큐브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메타버스 내 광고들의 노출도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이 노출도 데이터를 이용하면, 메타버스 내 큐브의 소유자들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메타버스 광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EDAI의 김동규 대표는 “EDAI의 인게임 광고 노출 측정 기술과 메타록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사간 협력을 통하여 메타버스 마케팅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말했다.
한편 EDAI는 게임 플레이를 해치지 않는 인게임 PPL 형태로 게임과 메타버스 공간 안에 브랜드를 광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EDAI는 게임 세상 안에서 정확하게 광고의 유효한 노출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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