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가 지난 5일 API 회원관리 서비스 퓨로(Furo)를 제공중인 호패와 상호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진행된 MOU를 통해 브릿지코드에서는 파트너스 무료 이용권을 호패에서는 30만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브릿지코드가 서비스하는 파트너스와 퓨로는 향후 협력 범위를 넓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MOU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너스는 회계사, 세무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최적화 된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다. 스타트업 기장 서비스부터 법인 설립, 법인 전환,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 관리, CFO 아웃소싱, 정부지원금 관리, 재무실사와 감사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퓨로는 이메일 로그인 뿐 아니라 Google, Kakao 등 서비스에 최적화된 로그인 방식과 이력 관리, 사용자 통계 등을 제공하며 전용 슬랙(Slack) 채널과 DB 마이그레이션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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