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AI 솔루션 기업 에너자이가 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A 투자를 최종 마무리했다.
에너자이는 앞서 한국투자파트너스, 어센도벤처스, 스프링캠프로부터 3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투자에서 신용보증기금이 합류하며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에너자이는 총 35억 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하게 됐다.
에너자이 장한힘 대표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에너자이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신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기술 경쟁력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에너자이는 ‘모든 이들이 모든 사물을 통해 최고의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회사로,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약된 스마트폰, 자동차, 드론 등의 Edge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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