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지속가능 건축 플랫폼 에너지엑스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마쳤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15억원이며 조달한 자금은 에너지효율화 기술 고도화 등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중인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 투자 펀드와 더불어 신한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웰컴벤처스, VTI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엘조비, JJBM이 공동투자자로 함께했다.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는 “저희 에너지효율화 기술의 더욱 혁신적인 고도화를 위한 R&D 역량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신한캐피탈 하형석 수석매니저는 “에너지엑스는 국내 지속가능 건축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에너지효율화 기술 선두기업이다. 금번 투자와 더불어 신한금융그룹과 ESG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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