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 파트너스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KOC파트너스와 서울창업허브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멘토링, 모의IR, 네트워킹, 우수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7개 사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4개 사 합산 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7개 사 합산 14명의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되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은 ▲뉴잇(반려동물 맞춤식 O4O 솔루션) ▲마스앤비너스(남성 탈모 증상관리 솔루션) ▲아치서울(매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샵인샵 쇼룸 플랫폼 ▲아카라코리아(AIoT 스마트라이프서비스) ▲에스텔로지(고객사용경험 기반 개인 맞춤형 피부관리 솔루션) ▲유동산(구.키스톤벤처, 증권형 토큰 기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페이버핏(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AI 기반 제품 컨텐츠 제작 솔루션) 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 당 맞춤형 멘토링 5회, 글로벌 진출 및 회계 특강 등 강연 3회, 데모데이를 포함한 모의 IR 3회, 4회 이상의 양질의 네트워크 기회가 주어졌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KAIST 교수진을 포함한 28명의 멘토가 참여해 BM, 자금조달, 회계, 마케팅, 기술 등 초기 기업의 고민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K-IPO School 등 당사의 교육프로그램 선발 우대, 네트워킹 지속 운영 등 후속보육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KOC)을 기반의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20여개 분야 9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한 전 분야 최적의 멘토링/컨설팅을 제공하며 KAIST 등 대학교수, 투자자, 전문가 그룹과의 연계에 의한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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