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티써프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홈스포츠 서비스 ‘메타씨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메타씨클’은 실내 스포츠의 일종인 헬스 자전거를 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천한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는 퀵스타트 모드와 계절, 도로, 날씨와 시간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 총 두 가지 모드로 운동 할 수 있는 콘텐츠다.
㈜티써프 문희열 대표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을 통해 사무공간, 장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게임 제작·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메타씨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링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입주기업들이 게임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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