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가 에어버스의 다목적 공중급유기(MRTT) A330의 자동 공중 급유 시스템(A3R, automatic air-to-air refueling) 지원을 위해 협력했다.
에어버스 A330은 붐(boom) 시스템을 통해 주간 자동 공대공 급유 운항을 인증 받은 최초의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로 에어버스는 A330 MRTT 공대공 급유 붐 시스템(ARBS)에 VxWorks 653을 사용한다. DO-178C DAL A 인증을 보유한 이 시스템은 여러 가지의 안전 중요도(safety-criticality) 수준에서 실행되는 ARINC 653 호환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돼있다.
윈드리버 아비지 신하(Avijit Sinha) 최고제품책임자는 “에어버스와 협력하여 A3R의 혁신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사용되는 안전 필수 실시간성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윈드리버의 지속적인 리더십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윈드리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조직에서 인증과 관련된 도전 과제 및 복잡성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어버스 공중 급유 소프트웨어 그룹의 안드레 모란 발레로(Andrés Morán Valero) 멀티코어 인증 부서 리더는 “윈드리버는 검증된 업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 시스템 아키텍처가 올바른 궤도에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체 경로와 잠재적 장애 요인들을 식별하고, 주요 메트릭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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