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원격 장애 대응 서비스 개발 기업 ‘위젯누리’에 투자

시스템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무인기기 원격 장애 대응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업 위젯누리가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위젯누리는 디바이스의 실시간 장애 데이터를 분석 및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체커를 개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스마트체커는 사람의 노하우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기술지원 시스템 체계를 획기적인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어 기술지원을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화면원격, 현장방문과 달리 장애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분석하여 정확한 장애 원인을 진단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고도화된 기술로써 비용 및 시간을 크게 절감시켰다. 스마트체커는 앞으로 물리적인 장애도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서비스도 개발하여 무인기기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젯누리의 최승환 대표는 “스마트체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인기기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고 싶으며, 글로벌로 진출하여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개발 계획을 전하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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