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언더웨어 개발의 우먼 웰니스 브랜드 ㈜단색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더마테스트는 독일 대표 민간 공인인증 기관으로, 피부과학과 관련한 엄격한 테스트 통과 기준을 가진 단체로 알려졌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피부에 사용하거나 직접 접촉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한다.
단색이 획득한 ‘엑설런트’ 인증은 일반 엑설런트 인증이 아닌, 아토피 피부 대상 테스트로 진행됐다.
단색 관계자는 “단색은 주니어브라와 생리팬티 등 신체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라며 “어떤 피부타입도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사용되는 쉘론, 텐셀 원단에 대한 저자극 인증을 받은 것”이라 말했다.
단색은 지난 1월 일본 펀딩 사이트인 ‘캠프파이어’에서 흡수 기능성 위생팬티 컴포트에어 100% 펀딩을 달성하며, 한국 웰니스 의류 브랜드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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