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한국 인바운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의 프리미엄 홈 렌탈 플랫폼 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와 협력에 나선다.
아시아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과 Homes and Villas by Marriott Bonvoy 간의 첫 홈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계약이다. ONDA는 국내 숙박 상품을 프라이빗 홈 렌탈 플랫폼에 제공하게 된다. 현재 1700개 이상의 객실이 판매되고 있으며 객실 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ONDA는 전 세계 1억 7천 3만명 이상의 메리어트 본보이 고객이 쉽게 국내 숙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Homes and Villas by Marriott Bonvoy 또한 국내 ONDA와 함께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현석 ONDA 대표는 “Homes and Villas by Marriott Bonvoy를 통해 글로벌 여행객에게 한국의 유니크한 숙소를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이 전 세계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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