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핀테크와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이 ‘이커머스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으로 양사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커머스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 ▲결제 및 재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품 개발, ▲양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연동 등이 포함된다.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은 전국 33개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풀필먼트 솔루션 ‘COLO’를 통해 고객에게 원활한 물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이다. 콜로세움은 단순 물류만 대행하던 기존 물류서비스에서 탈피해 포장, 배송, 입출고 등 물류과정 전체를 대행하고 있다.
이용한 만큼만 비용이 청구되는 콜로세움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정산업무의 자동화를 실현, 더욱 투명한 요금청구(정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산업무가 자동화될 경우 COLO 솔루션에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보관, ▲부자재, ▲포장작업, ▲검수검품 등 콜로세움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의 요금을 자동으로 정산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유통 및 물류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라핀테크와 함께 이커머스 셀러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콜로세움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트렌드에 다각도로 접근해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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