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무인점포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 ㈜트라이큐빅스코리아의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상품을 선정하고 판매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되어 사업자들의 경제적 이익을 보장하고 있다. 트라이큐빅스코리아는 이런 자사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전국 약 1,000군데의 판매 거점에서 사업자들이 만족할 만한 매출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차별화 된 기술 기반의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최대 자판기 제조업체 중 한 곳에서 트라이큐빅스의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2023년 상반기 일본에서 제품 테스트 및 현지화를 거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후, 2024년도에는 일본 전체 시장에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종민 트라이큐빅스코리아 대표는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를 보급하여 다양한 형태의 무인 판매 시장은 물론이고 유인 점포 시장의 틈새시장에서 무인 판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비대면 소비 패턴에 맞춰 개발된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판매기 제품이다. 트라이큐빅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는 고객이 꺼내는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결제하는 그랩앤고(Grab-and-Go) 기술이 적용되어 고객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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