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크앤홈즈가 지난 1일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거점 근무 공간 지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살롱 드 여의도 공간 및 시설을 스마트워크를 위한 라운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하고자 하는 스파크플러스 고객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SP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이 가능하다.
더위크앤홈즈 이현지 대표는 “최근 새로워진 스마트워크 근무 환경에 걸맞은 업무 공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위치한 살롱 드 여의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스파크플러스 고객에게 프라이빗한 편의시설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위크앤홈즈는 종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와 호텔 전문기업 트리니티디앤씨의 합작 브랜드다. 지난 해 12월 여의도에 레지던스 ‘더 코노셔’와 멤버십 라운지 ‘살롱 드 여의도’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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