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이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와 액티브 시니어 대상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본 업무협약(MOU)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해 스마트시티 내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케어를 위한 서비스 및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서에 따라 지냄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센터 운영 상품 및 MD 기획 제안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위한 차별화된 숙박 및 컨시어지 서비스 기획 ▲실버 사업에 필요한 콘텐츠, 마케팅, 커머스 부문을 맡는다. 그렉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경험을 살려 △실버 사업을 위한 IoT 스마트 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위한 스마트센터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냄은 생활형숙박시설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과 프랜차이즈 호텔 ‘더리프’ 사업을 전개하는 호스피탈리티 스타트업이다.
지냄 이준호 대표는 “혁신 기술을 갖춘 그렉터와 손잡고 시니어를 위한 진보적인 스마트시티 구축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냄은 앞으로 실버 시장에 적합한 여행, 레저, 숙박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를 확보하여 시니어 세대들이 즐겁고 편리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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