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 론칭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wrtn Document)’를 출시했다.

뤼튼 도큐먼트는 초안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스타트업과 중소상공인 등 일손이 부족한 ‘스몰 비즈니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서 생성 AI를 활용한 콘텐츠 플랫폼인 ‘뤼튼’의 유저들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서비스를 기획해 실무자들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했다.

뤼튼 도큐먼트는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작성과 같은 고난도의 업무 문서 초안 작성을 돕는 서비스다. GPT-3.5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모델 등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바우처 사업계획서 템플릿을 지원하는 중이고,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용 템플릿도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서 양식에 맞춰 키워드를 입력해 항목 별 초안을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내용을 추가해 나가는 방식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한국 등 비영어권 유저들도 챗GPT 등 영어권 중심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생성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뤼튼 도큐먼트 역시 월 구독형 요금제 3가지 플랜을 론칭 기념 특가로 운영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