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HR 테크 스타트업 제네시스랩이 자사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과 두들린의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의 연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 채용부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채용이 시작되는 3월부터 AI 면접 솔루션과 채용관리 솔루션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동 작업에 박차를 가했으며, 최근 연동을 위한 개발과 서비스 안정성 평가도 마쳤다.
이번 연동을 통해 뷰인터HR과 그리팅을 사용 중인 기업에서는 ATS 솔루션인 그리팅을 통해 이력서 관리, 면접 일정 조율, 채용 결과 통보 등의 ▲채용 관리는 물론, 최근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인 ▲AI 영상 면접 전형 운영부터 면접 평가 결과 확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채용담당자가 채용관리 솔루션과 AI 영상 면접 솔루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두 서비스의 연동으로 대규모 공채 또는 수시채용으로 인해 평가해야 할 지원자가 항상 많은 기업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채용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HR 서비스와 활발히 연동해 채용담당자가 그리팅에서 모든 채용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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