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디지털 문서 토털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인 사이냅소프트가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보안엑스포(SECON)와 동시 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eGISEC) 솔루션 페어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OCR(광학문자인식) 솔루션인 ‘사이냅 OCR’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 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3)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 물리보안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사이냅소프트가 eGISEC 2023에서 소개하는 사이냅 OCR은 오랜 기간 축적된 독보적인 디지털 문서 처리 기술력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에 포함된 문자를 편집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해주는 AI OCR 솔루션이다. 딥러닝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성능 고도화와 함께 높은 인식률과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앤데믹 이후 올해 첫번째 행사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공공과 민간 분야를 불문하고 계속해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이냅소프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하는 AI OCR 솔루션을 통해 문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ON & eGISEC 2023 행사와 사이냅 OCR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사이냅소프트 디지털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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