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6곳에 한끼 대용식 제품 ‘리아밀’을 기부했다.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동오랑청년센터, 청년해냄센터, 암사재활원, 사회적협동조합봄, 징검다리밥상공동체 등 청년들과 어르신들에게 리아밀을 전달했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최근 리아밀의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벌써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하게 됐다”며 “리아밀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분에게 건강한 한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어 리아밀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채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블레스는 발효 식초를 고체로 개발한 ‘리아퐁’을 시작으로 오트밀로 만든 대용식 ‘리아밀 오츠’와 그릭요거트 한끼 ‘리아밀 그릭’ 등을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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