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23년 SW 고성장클럽’의 예비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규모에 따라 예비고성장기업과 고성장기업으로 구분해 자율과제 이행자금(기업부담금 포함 예비고성장기업 1억원, 고성장기업 3억원 이내 지원) 및 맞춤형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금지원 이외에도 지원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참여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출애로 해소 등 협회 인프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선정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이번 SW 고성장클럽 예비고성장기업 선정을 통해 스페이스뱅크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기쁘다. 자사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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