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투자자문과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이 사업 협력을 통해 해외 전환 사채 일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글로벌 ETF 로보어드바이저 ‘든든’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에버그린’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2020년 7월 서비스 정식 출시 후 누적 고객수 3만 3천 명 및 관리자산 3,300억 원, 인당 평균 투자금액 1,400만 원을 기록하며 성장해왔다.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은 연금 포트폴리오 컨설팅, 해외 메자닌 채권, 주식형 펀드 등의 특화상품 개발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BK, 유경PSG, 유진자산운용 등 운용사뿐만 아니라 NH, KB, 한투, 삼성증권 등 국내 우수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역량을 검증받아왔으며 자문계약자산 규모는 전년도 말 기준 7,023억 원이다.
업라이즈투자자문과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은 “양사의 서비스 인프라와 투자전략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든든’을 통해 해외 전환 사채(CB) 투자 일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제반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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