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딥테크 기업 이노핀,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인수한다

AI, 빅데이터 기반 금융 딥테크 선도기업인 이노핀이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을 인수한다.

‘유니베스트투자자문(구.스틱투자자문)’은 1997년 자문업 인가를 받아 25년간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치투자에 특화된 자문사로서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로 ‘휴먼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어 자산운용업 전반에 걸친 사업이 가능하다.

이노핀은 AI, 빅데이터에 기반한 금융 투자정보 분석에 특화된 금융 딥테크 기업으로 개인투자자용 자산관리 서비스와 투자기관용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핀의 개인투자자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투자의달인’은 2017년 부터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대표 증권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21년 자체 기술을 집대성한 투자정보플랫폼 ‘투자의달인’ 앱을 오픈베타 런칭하여 운영 중이다.

이노핀의 이번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인수는 그 동안 금융투자 정보시장 사업을 자산운용 사업까지 확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노핀의 AI 자산운용 기술과 유니베스트투자자문의 가치투자 및 투자자문사 노하우가 합쳐질 경우 기술과 휴먼 인텔리전스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이노핀의 AI 자산운용 기술은 개인투자자부터 투자기관까지 전방위 적용이 가능해 활용범위가 넓다. 특히, 최근 개발된 이노핀 고유의 IF (주가예측 기술), INA (포트폴리오 구성 기술)는 서울대, 카이스트 석사 출신의 기술인력을 투입해 2020년대 최신의 AI 기술을 적용한 기술로 운용 성능 제고에 중점을 뒀다.

이노핀 이승엽 대표는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인수로 금융 딥테크와 전문적인 투자전문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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