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 메라커와 ‘AI 기반 디지털 트윈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셀바스AI 윤승현 부사장, 위지윅 박관우 공동대표, 메라커 김선권 대표이사가 참석해 회사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활용한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호협력 분야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 파트너쉽 및 신규 사업화, 수익모델 발굴 등이다.
▲셀바스AI는 AI 기반 음성합성(TTS), 음성인식(STT) 등 음성지능 솔루션 및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을 ▲위지윅은 전체적인 디지털 트윈 사업모델 구축 및 소속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의 참여, CG 기반의 비주얼 솔루션을 ▲메라커는 AI 기반 영상촬영, 영상생성, 영상조작 및 디퓨전 기반 영상 생성 조작 알고리즘 등을 제공한다.
3사가 공동개발하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은 실재하는 배우, 가수, 예능인 등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을 기반으로 영상/음성을 학습해 개인이 가진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효율을 발휘하게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윤승현 셀바스AI 부사장은 “셀바스AI의 핵심역량인 음성AI 기술과 아티스트 IP, 비전 AI를 융합할 때 시너지와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아티스트와 팬 간의 일대일 대화, 한 명의 팬 만을 위한 콘서트와 같이 초개인화 된 팬 서비스로 확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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