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와 협력해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정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대부분의 장애한부모가정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도시락 지원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 내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나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총 8가정에 3월부터 43주 동안 1,720식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식사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삼정사랑나눔회의 기부금을 통해 맞춤 건강식 메디푸드(Medi-food) 기업 잇마플이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제조하여 각 가정에 배송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아이들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삼정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들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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