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루트, ‘제 17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에서 대상 수상

하이브리드 MICE 플랫폼 스타트업 디퍼루트가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 17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IT 서비스/미팅 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퍼루트는 21년 법인 설립하여 MICE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여 설립 3개월 만에 1억 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시장의 기대를 사고 있다. MICE 산업의 하이브리드 이벤트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디퍼루트는 본사의 강점인 라이브 이벤트, 커스텀 웹 개발 프로젝트를 통하여 두각을 드러냈다.

서비스 만족대상 수상에 이르는 성과에 박재준 대표는 “고객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최근 이벤트 웹 사이트 제작 플랫폼 ‘이벤팃(eventit)’출시 계획을 말했다.

‘이벤팃(eventit)’은 누구나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MICE산업 특성에 맞게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웹 빌더 기능은 물론 참가자 관리,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국내외 결제, 이벤트 현황판, 데이터 관리 가능 등 여러 가지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어 시장의 아쉬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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