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케어닥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연말에는 지역 사회 내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돌봄 및 생활 환경 개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 강남구 내 독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의 일환으로 케어닥은 자사가 운영중인 방문요양돌봄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잠재적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어르신 돌봄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생활돌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돌봄 활동은 케어닥 본사 직원 및 케어코디(요양보호사, 간병인)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월 2회 직접 방문해 주거지 청소 및 냉장고 정리 등 주거환경관리와 건강상태 체크, 말벗, 산책 등의 일상생활 지원 활동을 제공한다.
케어닥 프리미엄케어본부 정한나 BO(Business Owner)는 “안정적인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거노인 등 돌봄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공백 최소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케어닥은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어르신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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