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환경기업 ㈜에이치알엠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에이치알엠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하고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 실천활동 실적 확인을 위해 협력 및 지원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를 수시 교환할 예정이다.
에이치알엠 안성찬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이치알엠은 2021년부터 에코야 플랫폼을 통해 자원순환 사업의 디지털전환(DX)을 시도하고 있으며 B2B 뿐 아니라 B2C 영역에서도 누구나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한 에이치알엠은 순환자원 원자재 유통과 재활용센터, 원료생산시설 등을 운영하면서 종합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21년 기업들의 폐기물 관리 환경을 개선,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관리하는 자원순환 솔루션 플랫폼 ‘에코야(ECOYA)’를 선보여 현재 롯데글로벌로지스, 동원시스템즈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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