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5월 10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우주산업 현황과 우주개발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우주산업에 대해 공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정책, 투자, 미디어, 법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우주산업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발표 주제로는 ▲성장하는 우주경제와 주요국 동향(박시수 스페이스뉴스 아시아특파원 겸 스페이스레이더 대표) ▲한국 우주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투자기회(서병수 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우리나라 국가우주개발계획과 우주경제(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우주산업에 대한 국내와 해외 주요국 규제 현황(양재석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등 우주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양재석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우주/항공/드론 PG 책임)는 “우주산업은 국내외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세미나에서 우주산업의 현황과 동향, 국내외 규제 현황 등을 점검하고 법률 이슈를 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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