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머니 투자기업인 퀀텀솔루션이 캐나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인 ‘포어시즌 테크놀로지’와 45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퀀텀솔루션은 포어시즌 테크놀로지에 간편 전기차 배터리 진단기를 이용한 전기 차량의 배터리 진단 솔루션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퀀텀솔루션은 지난해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을 활용한 간편 진단기를 출시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퀀텀솔루션의 간편 진단기는 조작 방법이 간단하고 충전 중인 배터리 상태를 진단해 이상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퀀텀솔루션 장태욱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통해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퀀텀솔루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행보를 계속해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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