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숏폼 왕자로 새로운 변신을 했다.
27일 오상진 소속 숏폼 뉴미디어 메이저스 운영사 (주)뉴즈에 따르면 차후 오상진은 숏폼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한 시사상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오상진이 출연한 틱톡 오리지널 예능 ‘오늘부터 틱톡고’는 해시태그 조회수 58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오늘부터 틱톡고에서는 틱톡 고등학교로 전학 온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챌린지, 코미디, 패션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틱톡 노하우를 전수 받고, 역으로 크리에이터들이 갖는 진솔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내용이다.
한편, 오상진은 숏폼 전문 교육MCN 메이저스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정보 콘텐츠를 전하고 있다. 메이저스는 IT&테크, 뇌 과학, 미래학자, 취미, 의사, 아나운서 등 300여 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뉴즈 김가현 대표는 “쉽고 재밌는 숏폼 영상에 익숙한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오상진 아나운서의 새로운 세계관 속 유익한 오리지널 숏폼 정보 콘텐츠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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