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21세기병원과 상호 간의 서비스 향상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씰리침대와 서울21세기병원은 10년 전인 2013년 의료서비스 향상 및 상호 마케팅 교류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서울21세기병원 내 물리치료실에 최적의 지지력을 자랑하는 씰리의 매트리스가 설치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씰리침대가 142년간 이어 온 매트리스 제조 노하우와, 서울21세기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전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물리치료실에 제공된 씰리 매트리스를 신규 매트리스로 교체했다. 병원에 설치되는 씰리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우수한 지지력을 제공하여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씰리는 1950년부터 최적의 신체 지지력에 대해 의료 전문의들과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 온 기업으로서 척추·관절 병원인 서울21세기병원과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년간 이어진 양사의 관계가 지속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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