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라이브(대표 여명호)는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운·항만·물류·환경·안전 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에 사업지원금 및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게 6개월간 제품개발,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위한 창업지원금과 IPA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정부·지자체 창업 네트워킹, 기술 임치 수수료 지원, IPA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준다.
이번 협약은 안전운전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상용차 운전자 대상 운전습관 개선 챌린지 플랫폼 데이터 구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인천항만 내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 상용차량들이 위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ESG 캠페인에 9월 말까지 참여하여 탄소배출량 측정 및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절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올해도 교통 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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