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기반의 공부 챌린지 서비스 ‘파트타임 스터디’를 운영하는 스터디워크가 본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파트타임 스터디는 비전 AI 기술력이 포함된 캠 스터디 환경에서 공부 챌린지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면 AI를 활용하여 공부 상태를 판별하고 공부 시간을 측정해준다. 또한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챌린지를 운영하며 보상 프로세스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공부 의지를 높여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안준용 스터디워크 대표는 “파트타임 스터디가 제시하는 새로운 학습환경으로 책상 앞에서 보내는 많은 수험생들의 시간이 가장 가치있도록 조력하겠다. 이번 투자를 통해 비전 AI 기술의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타임 스터디는 지난 2022년 12월에 정식 출시되어 누적 2만여건의 챌린지 참여를 이끄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전 대비 약 22%의 공부시간 상승과 약 79%의 공부 방해요소 제어와 같은 높은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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