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이 5월 3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오픈형 화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에서 전면 업그레이드한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영상회의 솔루션 업그레이드에는 분방 기능, 보조 카메라 기능, 배너 광고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고 UI 개선, OS 호환성 개선 등으로 이용자들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개설자가 회의 개설 시 회의 목적에 따라 정보의 공유와 접근성에 포커스를 둔 일반형 회의 모드와 기업 내부 회의처럼 보안이 중요한 보안형 회의 모드를 구분하여 개설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 개설 모드 옵션을 추가했다.
엘림넷은 나우앤나우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누구나 회원 가입과 신청만 하면 1개월간 화상회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에 플랫폼 유료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20인 이상의 라이선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나우앤나우 화상회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나우앤나우 플랫폼과 연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우앤서베이(강의 평가, 설문), 나우앤테스트(시험/퀴즈), 나우앤보트(투표), 굿모임(온라인 모임) 등의 스탠더드 서비스도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엘림넷 UC서비스팀 기한석 팀장은 “이번에 분반 기능이나 보조 카메라 기능 등은 토론수업, 실기 교육, A/S 교육이나 고객 지원 등에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보안형’ 모드는 참석자들의 녹화나 자료 다운로드 기능을 비활성화해 고의 또는 부주의로 인한 정보 유출과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는 각종 회의나 교육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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